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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Charlotte)시 소재 YMCA 캠프 선더버드에서 집라인 추락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12세 어린이 탑승자의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그 집라인은 높이가 43ft(약 13m)이고 길이가 300ft(약 100m)라고 합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래냐드끼리 꼬여 있었고,
상호간 접촉열로 인해 래냐드가 녹아 절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약 100m 길이의 집라인에서 탑승자는 약 13m의 높이에서 추락했으며,
즉시 의료기관으로 후송되었으나 위독한 상태이며,
사고현장은 현재 경찰조사를 위해 폐쇄된 상태라고 합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시에서는 7년전에도 YMCA 짚라인에서 12세 소녀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기사만 보았을 때는 사고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사고를 통해 집라인을 설치할 때 장비(래냐드) 상태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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