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주)
동해 무릉별유천지 인기 관광지 급부상.. 6월 한달 5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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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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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6월 도 방문객은 1,229만여 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1~6월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객은 7,190만여 명으로 지난해 대비 4% 증가율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전년대비 외국인 방문객 증가율은 188%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대만(847%), 말레이시아(658%), 홍콩(441%)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상반기 도 관광소비 1조 542억 원 규모로 전년대비 802억 원 증가(8.24%)를 기록했다. 특히, 연령대로는 소비액 규모 1, 2위를 차지하는 4·50대의 관광소비 증가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로 해석된다.
6월 시군별 방문객 데이터에서는 전년대비 5개 시군의 방문객 증가와 함께 양구군이 12.72%로 가장 높았고 원주시(4.36%), 삼척시(2.38%), 태백시(1.98%)순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7개 시군이 증가하였으며, 고성군(8.72%), 양양군(3.88%), 인제군(2.20%), 속초시(1.83%)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T통신 데이터 및 BC카드 소비 데이터에 기반한 주요 관광지별 분석에 따르면, 숲, 꽃밭 등을 활용한 휴(休)캉스 트렌드를 띄는 힐링 관광지의 방문객이 급증하며 눈여겨볼 관광지로 꼽혔다.
석회석 폐광지에서 이색 관광지로 개장한 동해 ‘무릉별유천지’는 전년대비 약 109% 증가하였다. 특히,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 라벤더 축제가 방문객 유입의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10, 11일 외지인 방문객 수는 6월 내 상위 1, 2위로 전체의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김은겸 관광마케팅실장은 “여름철 국민관광지 강원에서 추억에 남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며 “하반기에도 단풍관광객 증가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강원관광재단 (gw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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